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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그대와

오늘의 이야기는 다이어터의 기본템 채소입니다.제가 얼마전부터 샐러드 채소를 엄청 잘 챙겨 먹고 있어요~언급한것과 같이 채소는 다이어트를 실행함에 있어서 빠지지 않는 식재료가 아니겠습니까? 물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도 필수이고요!다이어트를 하면 아무래도 식사량을 줄이게 되는데 그런 상황에서 식이섬유 무척 중요하거든요~😌 그리고 요즘 한창 핫하게 떠오르는 탄수화물 먹기 전에 채소 먼저 섭취하라는 이야기가 있잖아요? 히히 그래야 혈당 스파이크가 급격하게 상승하는걸 막아준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저는 전문가는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좋다고 하는건 우선 따라하고 보는 편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아삭거리는 식감을 좋아해서 원래도 샐러드는 좋아했어요 히히작년에 작은 텃밭을 꾸렸을때는 이것저것 심어서 먹었는데 날이 추..

반복되는 평범한 날의 오후 택배가 도착했다는 문자에 나가보니 꼼꼼하게 포장된 택배가 있었다. 알고 보니 이뻐하는 동생이 여기 옛날 과자가 맛있더라며 보내준 택배. 박스 안에는 산청에 있는 잇다감이라는 곳의 옛날 과자가 있었다. 덧붙이자면 나는 옛날 과자를 좋아한다. 겨울에 시장에 가면 꼭 전병 과자 과자를 사 오고 속초 여행을 가면 중앙시장에서 파는 깨강정을 사다가 맥주 안주로 먹는다. 다정한 마음에 평범했던 어느 날의 오후가 따스하고 달콤해지던 순간💛 나를 향한 다정한 마음을 지닌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건 정말 감사한 일이다. 이럴 때면 늘 다짐한다. 잘해야지. 내 사람들에게. 친절해야지. 감사해야지. 하고 말이다. 맛있는거 먹고 생각나는 사람이 정말 소중한 사람 아니던가... 갑자기 글을 쓰면서 ..

안녕하세요 😌 저는 한국 드라마도 좋아하지만 해외 드라마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가끔 현실에 지쳐 삶이 버거울때 나에게 가장 가깝게 위로가 되어주는 매체가 드라마입니다. 두 드라마가 결은 많이 다르지만 그 안에 들어있는 이야기들이 좋아서 꽤 자주 보고 오래보고 있어요. (오늘의 글은 드라마 추천이기도 하고 그저 제 취향을 고백하는 수다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첫번째 드라마는 최고 애정하는 그레이 아나토미그레이 아나토미는 2005년에 방영을 시작해서 2025년인 지금까지도 시즌을 이어오고 있어요. 무려 20년이네요 우와우~ 의학 드라마인 특성상 휴머니즘이 가득합니다. 2005년 시작에는 인턴이었던 주인공들이 이제는 전문의가 되고 제자들을 가르치는 교수가 되기도 했어요. 애정하는 씬들이 너무 많아서 한..

안녕하세요.저는 파스타를 집에서 자주 해먹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파스타 면과 더불어 소스 및 재료도 엄청 좋아하고 찾아다니는 사람이에요. 그런 제가 인스타그램에서 솔깃한 제품! 엔초비 페이스트 공동구매를 보았어요!(공구한 인스타그램은 인스타툰 작가 김솜님 이었어요) 그것이 바로 광령푸드 멜스 엔초비 페이스트 입니다. 멜스?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멜젓이 떠오르신다면! 제주에서 흑돼지 좀 드셔보셨군요!!! 멜스는 제주산 꽃멸치로 만들어졌다고 해요~ 아! 여러분 광고 아님 협찬 아님 호기심으로 샀다가 오호라? 하고 알려드리려 쓰는 글입니다😉 이 제품을 구매하면서 왔던 레시피 엽서가 있는데 엽서의 일러스트도 엄청 귀엽고 꽤 디테일한 조리법이라마음에 들었어요~💕 패키지와 색감이 정말 마음에 쏘옥 들어..

안녕하세요. 빨강입니다. 오늘은 세계 고양이의 날 이라고 해요. 1년 365일중에 무언가를 기념하는 날은 얼마나 있을까요? 무수히 많은 날중에 고양이의 날이 있다는 자체 만으로 오늘은 따듯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사실... 오늘은 무척 무덥네요. 현재 온도 34도 ㅎㅎㅎㅎㅎ 8월 8일은 입추이기도 합니다. 이제 곧 말복이군요. 다들 삼계탕? 혹은 치맥? 예정이신가요? 그리고 태풍 카논도 온다고하죠.. 내일이면 수도권으로 북상. 많은 사람들과 고냥이들이 안전하길 바라며. 오늘은 고양이의 날인만큼 제가 알고 지내던 냥이들을 보여드립니다. 길 위의 아이들이 행복하기를 어떠한 생명도 소중하지 않은 생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간혹 혼란하긴 하지만 말이죠.. 첫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블로그가 어떤 방향으..